오늘은 쉬는 날이라 아침부터 바빴어요
자동차 정비 받을 때가 되어 정비소 들려서 정비받고 시댁에 들렸다가
한숨 돌리기 위해 집 근처 스타벅스로 들어왔습니다.
그래도 오랫만에 집밖으로 나가 드라이브라도 하니 살 것 같았어요 ㅜㅜ
정말 코로나때문에 감옥살이가 따로 없네요 ㅎㅎ
오늘 방문한 집근처 스타벅스는 오리역 삼거리에 위치한 스타벅스 입니다
저희 집에서 도보 15분이내 도착 가능한 스타벅스는 무려 5개가 넘는답니다 ㅡㅡ;;
근처에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가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
분당선 오리역에 2개가 있구요
오리역과 죽전역 사이에 스타벅스 리저브가 또 하나 위치하고 있어요.
개인적으로는 리저브를 가장 좋아합니다.ㅎㅎ
리저브의 사케라또 비안코 오버 아이스를 너무 좋아하거든요!!
친구의 소개로 처음 접했을 때 완전 신세계!! ㅋㅋㅋ
다음번에 리저브의 사케라도를 리뷰해 볼게요
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의 스타벅스는
오리역 6번출구 바로앞에 위치하고 있어요
제법 넓은 규모를 가지고 있구요
옆쪽으로 맥도날드도 있고 좀 더 위로 올라가면 CGV 스퀘어 건물도 있어 여러가지를 즐기기 좋은 위치랍니다
매장 입구에서 바라본 내부 모습이에요
좌우로 테이블이 많이 있어요.
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빈자리가 없이 차 있는 상태여서 초상권 보호를 위해 생략하였습니다.
역시 스타벅스는 스타벅스인가봐요.
저도 오기는 했지만 이렇게 꽉 차 있을줄은.. 후덜덜...
모두들 답답한 마음에 카페라도 잠시 나온것이겠죠.
모두들 마스크 잘 착용하고 계시더라구요.
스타벅스에 오니 정말 봄이 왔더라구요!!!
봄이면 돌아오는 스타벅스의 벚꽃MD!!
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어요
오리역 스타벅스 2020 벚꽃 MD 소개해 드릴게요
보기만해도 블링블링~~~ 장난아니죠?
올해 벚꽃 구경도 오지 말라고 하는데 벚꽃 구경온 기분이었어요
온세상이 핑크빛 ㅎㅎㅎ
스타벅스는 이제 별별 소품이 다 생기는 거같아요
왠지 갖고싶게 만드는 ㅡㅡ;;
사고 싶지만... 제가 활용을 썩 잘 할것 같지 않아 눈에만 담았습니다.
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집에 작은 카페 공간을 만들고 싶거든요
그 때 이 아템들을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!!
그 때는 없을수도 있지만 어쟀든 지금당장 계획이 있는것도 아니기에 패쓰!!
스프링 시즌 한정 원두도 있었어요!!
이 중 제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템은 2가지 였어요
첫번째가 바로
요 녀석이었어요!!! 보온케틀이더라구요!!
집에서 차를 마시거나 할때 우려놓고 따뜻하게 마시기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.
디자인도 깔끔한게 딱 저의 취향을 저격...윽
보냉이 모두 가능하니 더더욱 유용할 듯 합니다
손님들이 오셨을 때 쥬스같은 음료도 덜어서 내어 놓기 좋을 거 같구요.
아... 사고싶다........ 힝
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일단 패쓰...ㅠㅠ
두번째 아이템은
요 유리컵입니다!!!
아이스커피 타 마시면 너무 좋을 것 같지 않나요????
아.. 저런 컵에 믹스커피를 타고 얼음을 넣으면....
아 생각만해도 너무 맛있어 보일 거 같아요.
전에 저만한 크기의 유리컵이 있었는데 금방 깨지더라구요
그래서 위험해서 안쓰고 있었는데
이 녀석은 잘 안깨질것 같아 보였어요
물론 사용해 보기전에 모를 일이지만요 ㅎㅎㅎ
오늘은 날이 더워서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촉촉 초컬릿 생크림케익을 주문해서
재빠르게 먹고 매장에서 나왔습니다
오랫만에 숨통 트인 하루였어요^^
오리역 스타벅스와 2020 스타벅스 벚꽃 MD 어떠셨나요??
작게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을 꾸~~~욱 부탁드립니다.^^
이상 오늘의 오리역 스타벅스 / 2020 스타벅스 벚꽃 MD 리뷰는 마치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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