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코스트코 제품리뷰 - 식품편] 꼬막비빔밥 후기

 

오늘은 코스트코의 꼬막비빔밥입니다!!
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제품이죠~
그동안 꼬막비빔밥은 엄지네 포장마차를 주로 애용했었는데 한번에 포장해서 파는 양이 너무 많고 고추가 너무 큰 감이 살짝 있었습니다

코스트코의 꼬막비빔밥은 양도 2명이서 먹기에 딱!! 적당했어요
간도 너무 세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싱겁지도 않고 딱 적당 적당~~~
적당하기가 정말 어려운거 아시죠?! ㅎㅎ

간장 베이스 양념이 저는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
저희신랑 복스님도 너무 사랑하시는 양념이구요~
그런데 간장베이스 양념장 맛있는데가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구요~
코스트코 꼬막비빔밥 간장양념장은 정말 딱 좋았어요!!
고추도 먹기 좋을 크기로 들어있었구요~
엄지네 포장마차 꼬막비빔밥은 약간 쎈 감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~

 

꼬막비빔밥은 유통기한이 당일이더라구요~
저흰 사실 구입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그 다음날 아침에 먹었어요~
밥이 차가워서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었습니다

처음엔 꼬막 양이 적은 줄 알았는데 먹가보니 꼬막이 정말 많더라구요.
나중엔 꼬막을 골라먹는게 아니라 밥을 골라서 먹는 진풍경이 ..... ㅋㅋㅋㅋㅋ
밥을 너무 좋아하는 복스와 복스네에게는 밥이 더 있었으면 싶더라구요~
물론 집에 있는 밥을 좀 더 섞었으면 되었겠지만 그렇게 해 먹기엔 살짝 귀찮았으므로 패쑤~~!!

매콤함의 정도도 괜찮았어요!
물론 매운맛 성애자인 복스네에게는 약간 부족했지만
그래도 매우 맛있었습니다!!

꼬막비빔밥은 재구매 의사 100%입니다.
매우 자주 사다 먹을 것 같은 불길함이.....😱😱😱
그래서 복스와 복스네의 별점은 무려

 

이거 쓰다보니 또 먹고 싶어집니다..
여보 이번주에 코스트코 고고??